책을 읽고 소화시키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책의 중요한 부분이나 나의 가슴을 울리는 글귀를 발췌하여
다시 읽는 방법을 택해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효과는 좋았지만 다시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독후감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독후감을 쓰니 확실히 책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간 써놓은 독후감을 모아서 책으로 내었습니다.
독후감을 잘쓰고 못쓰고를 떠나서,
책을 이해하고 나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방편으로
독후감을 쓰실 분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책을 내면서
나 자신을 키워보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맞아, 늘 두 번째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는 가슴이 아파도 사랑을 하겠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 부러워
걸으면서 미팅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죽을 때까지 배움의 길을 가겠다
일 년에 100권의 책 읽기를 마치고
행방불명된 역사
유비무환
나를 인문학 세계로 이끌어 준 책
어려워도 배우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자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행복한 삶의 조건은?
칠의재의 탄생
우리도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나의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축배!
사지(四知)와 사외(四畏)
다른 사람보다 열 배로 열심히
지금부터라도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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