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Philosophia)은 사랑한다(Philo)와 지혜(Sophia)가 더해진 말로써 “지혜를 품고 사랑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혜를 품고 있으며 뜻을 갈망하고 사랑하는 철학자들 가운데 궁금한 것을 쉽게 넘기지 못하는 이들로 하여금 1+1은 왜? 당연히 2가 되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과 더불어 어째서 밥을 먹어야만 살 수 있을까? 또는 왜 인간은 하늘을 날 수는 없는 것일까? 그들이 생각하고 또 상상하는 무수히 많은 것들 중에서 인류는 계속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그들에 의해 세상은 조금씩 바뀌고 결국 시대적 흐름으로 이어져오면서 “철학의 기술”은 큰 힘으로 환경에 적용이 되어 우리가 생각하는 뜻대로 해석되고 이 땅위에 삶 곳곳에서 누리며 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철학(Philosophia)은 그 단어에서부터 가볍게 접할 수 없는 학문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쉽게 접하고 싶지 않은 어려움에 광범위한 내용까지 깊이 있게 다루어지며 여러 철학자들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한다면 더욱더 범접할 수 없는 학문의 길이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는 철학을 인문(入門) 하는 눈높이에 맞춰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품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더욱더 쉬운 방법으로 철학을 알아보자 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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