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알레르기 환자인 딸과 아토피 환자인 엄마의 생생한 치료기와 함께 식단과 관리법을 공개한다. 자신과 아기의 피부병으로 눈물 흘린 나날들을 나누며 먹거리와 환아 관리까지 살피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토피 환자로써 살아가는 삶의 노고와 괴로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떤 방향으로의 치료 목표와 계획을 잡아야하는지 안내자 역할을 하며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과 치료에 대한 희망을 주는 내용을 담았다.

저자는 부작용없이 영아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충분히 치료가 된 모녀의 애환과 감사에 대한 애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슈퍼푸드나 약물을 이야기하지 않고 주방의 변화를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가 이루어 진다고 말한다.

프롤로그
임신과 출산

Chapter. 1
탈스
1-1. 스테로이드 포비아
1-2. 대증에 대해

Chapter. 2
엄마
2-1. 아토피는 유전?
2-2. 나중에 좋아진다?
2-3. Insight out

Chapter. 3
Healthy milk
3-1. 모유수유
3-2. 소젖을 먹는다
3-3. 건강한 우유를 찾아서

Chapter. 4
Whole food
4-1. 프랑스 이유식
4-2. 홀푸드 마켓
4-3. 오일의 오해
4-4. 질좋은 단백질

Chapter. 5
수분쟁탈전
5-1. Inner beauty
5-2. 호흡기 관리
5-3. 피부보습

에필로그
1년을 지나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