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피나는 노력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그런 반기문 총장의 이야기를 담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의 어린이 판입니다. 반기문 총장의 어린 시절부터 유엔 사무총장 연임에 이르기까지의 발자취가 담겨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중학교에 입학할 때는 알파벳조차 몰랐지만, 고등학교 때는 우리나라의 대표로 미국 연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또, 가정 형편이 어려워져 학생이면서도 일을 해야 했지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며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이 목표한 비를 이루어 나간 모습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돌아온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 어린이들에게 꿈과 목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의지를 줍니다.
그리고 하나의 꿈을 이룬 것에 그치지 않고, 더 큰 꿈을 계속해서 꾸는 반기문 총장의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장래희망이었던 외교관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유엔 사무총장이 되어 세계 기후 문제, 식량 문제, 중동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반기문 총장님의 메시지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도 희망의 씨앗이 싹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