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보건복지부에서 ‘포용 국가 아동정책’으로 인권, 참여권, 건강권, 보호권, 놀이권 보장 핵심을 펼치며 정부는 아동 놀이권 국가책임제, 놀 권리는 아동의 권리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예전과 다르지 않게 아이들은 책상에 앉아있고 대학입시에만 집중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드라마 변호사 우영우에서 방구뽕 선생님의 대사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건강해야 한다! 어린이는 당장 행복해야 한다!”.

전문강사로 기관과 학교로 강의를 많이 다니면서 전통. 전래놀이를 몰라서 배워서 놀고, 특별한 명절 때
행사처럼 진행되는 것이 늘 안타까웠습니다.

이 책은 전래놀이 전문 진현미강사와 서연하강사가 한국놀이를 우리의 삶에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썼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공통의 신념을 담았습니다.

또한, 강사 양성과정을 거치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도 학교나 기관에 강의를 막상 나가시면 당황하시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 더 체계적인 교육과 교재를 통하여 실력을 키웠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은이소개
프롤로그
목차
제 1 장 놀이의 구분과 효과
제 2 장 도구 놀이
제 3 장 마당 놀이
제 4 장 손 놀이
부록
부록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