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론 완벽해 보이지만 외로움으로 똘똘 뭉쳐있는 차가운 사내.
어머니의 죽음을 적극적으로 수사해 오던 경찰의 의문의 죽음.
13년 전 빈소에서 울고 있던 그 소녀가 그 사내 앞에 있다.
그녀만이 고독한 그의 마음을 온기로 바꿔 줄 수 있다.
황홀한 사랑은 더디게 오는 법.
엉키고 엉켜있는 그 날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그리고 멈출 수 없는 그들의 사랑도 직진이다.

제106화. 위험하지만 화끈한 거래
제107화. 위험하지만 화끈한 대처
제108화. 꼬리가 밟히다
제109화. 실마리가 보인다
제110화. 쏟아지는 특종
제111화. 먹구름을 제거하고
제112화. 누구의 연기가 더 완벽할까?
제113화. 제대로 된 일사천리
제114화. 욕심과 욕정에 눈이 멀었다
제115화. 예리함 위에 뻔뻔함
제116화. 추궁은 날개를 달고
제117화. 위험하지만 화끈하게 파헤치다
제118화. 혼란함을 본능으로 끌어낸 그들
제119화.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제120화. 발악의 끝은 어디
제121화. 억울한 이들이 뭉쳤다
제122화. 위험하지만 화끈한 인터뷰
제123화. 드디어 잡았다
제124화. 꼬리를 내리지 못하는 악당들
제125화. 또 다른 화끈 비서
제126화. 화끈한 사랑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