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사 시선 368, 윤재철 시집

<<시인의 말 중에서>>
첫 시집을 내는 심정은 두려움과 초조함
금할 길 없네요
한편으론 설렘도 같이 하지만
노심초사 전전긍긍의 연속입니다

멋진 시를 써 보고 싶다
어떤 시가 좋은 시인가?
자문해 볼 때
사람 냄새 풍기는 문장이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본다
인간은 인간과 얽혀 그 안에서
성장하고 서로 친화력으로
영향을 끼친다

1. 그리움
古風(만추) / 9
진달래 / 10
임진강 석양 / 11
그리운 청산 / 12
영춘화(迎春花) / 14
母情 / 15
어느 봄날에 / 16
인연(因緣) / 17
쿠팡의 달 / 18
落照 / 20
春思(봄날의 우수) / 21
십일월 / 22
古風2(장독대) / 23
청룡리 / 24
無情遊(무정유) / 25
원미산을 거닐며 / 26
양귀비 / 28
탱자꽃 필 때 / 29
유월(六月)은 / 30
비의 속삭임 / 32
사향 / 33
팔월이 떠나가면 / 34
청룡 밤비 / 36
思母曲(꿈결에~) / 38
대부도 초원 양귀비 노래 / 40
첫눈 / 42
꽃 양귀비(우미인초) / 43
落星無限(별은 져도 그 빛 영원히) / 44
斷想~원미산 / 45
상강(霜降) / 46
꽃망울 / 47
낙화 / 48
첫눈 2 / 49
앞산 옥녀봉을 바라보며 / 50
남이섬 悲歌 / 52
絶句(호숫가에서) / 54
춘심(春情) / 55

2. 여정(旅程)
강화도 유랑자 / 57
봄 산을 거닐며 / 58
어떤 귀로 / 60
밤 깊은 석모도 / 61
나그네6(눈보라) / 62
長項線1 / 63
장항선 2 (봄날은 간다) / 64
강촌 야박(江村夜泊) / 66
노을 진 석모도 / 67
해거름에 무의도를 바라보며 / 68
을왕리 밤바다 랩소디 / 70
봄이 온 소무의도 / 71
만추~초지대교를 걸으며 / 72
동막의 가을밤 데이트 / 73
나그네 7 (진주의 달) / 74
기내에서(김포에서 제주까지) / 76
百中 달 / 77
梅花 / 78
秋空 / 80
쓸쓸한 귀로 / 81
旅愁 / 82
오월의 노래 / 83
강화 8코스 억새의 노래 / 84
한려 수도(소매물도 가는 길) / 85
혈구산 진달래 길 / 86
옛집 청룡리 / 87
봄바람 따라 / 88
晩秋~둘레길 6코스 / 90
초막골 落穗 / 92

3. 山情無限
구봉산 가을 / 94
밤 깊은 국수산 / 95
晩春 진강산 / 96
밤꽃이 필 무렵이면 청옥 두타를~ / 98
상춘 불곡산 / 100
?秋~청량산 / 102
월출산 / 104
문경의 여름밤(별이 빛나는 밤에) / 106
명성산 / 108
설악 대청봉 / 110
춘정 원미산 / 111
秋色~운악산 / 112
선운산의 봄 / 113
백운대를 오르며 / 114
구병산 / 116
용화산(솔에게 길을 묻다) / 117
낙조봉 일몰 / 118
청계산 / 119
운무에 젖은 가을 산 / 120
계족산의 봄 / 122
혈구산 백설 / 123
계족산 봉황정에서 / 124
노고산에서 북한산을 / 126

4. 자연과 인생
초록 비 / 129
자귀 花 / 130
생강 꽃 / 131
경칩 1 / 132
경칩 2 / 133
강추위(極寒) / 134
早春 호수공원 / 135
노루귀 / 136
원미산 진달래 / 137
적막 / 138
가을 숲 / 140
봄 숲을 걷다가 / 141
심야 우성 / 142
가을 / 143
벼랑에 핀 꽃 / 144
능소화 / 145
春山 걷다 / 146
롱(籠) 다리 / 147
자미화(紫薇花) / 148
갈대 / 149
空白 美 / 150
가을은 홍조다 / 151
낙엽을 밟으며 / 152
가을은 깊어만 가고 / 153
丹楓 숲에서 / 154
의문 / 155
목련화 / 156
한파 / 157
호기심 /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