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성서적 세계관'과 탄자니아의 '우자마 정신(형제애, 가족애, 지역 공동체 중심의 협력)'을
동시에 갖춘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탄자니아에서 선교사로 활동중인 윤봉석 저자의 여러 가지 감정을 시로 다양하게 표현한 책

Part 1 - 나그네와 순례자
나그네 인생
보름달 아래
무명인을 위해
가을은 사연 많은 나그네
향기
부시 바람
부시 숲 새처럼
이름
들꽃
좌절에서
길
불씨
새순
어둠이 오면
Part 2 - 새벽, 밤 그리고 세월
새벽
새벽에 갖는 마음
우리나라 여인과 진달래
가을의 만남
가을밤의 보름달
겨울에
기도
이른 아침에
파도이므로
한 방울의 물
나와 당신의 세계
이렇게 좋은 날에
피고, 지고, 세월이 흐른다
손길
뻐꾸기
부시 숲에 사는 새는
소리
밤이 깊어서
눈
낙엽
저녁이 들면
날개 짓
당신의 이름으로
꽃
가로등
인생의 뜰
여행
꿈
산
너의 노래
제비야
고뇌
동풍을 품습니다
님이 오실 때
아프리카를 그리며
나물 캐는 여인
들꽃의 소망
아내에게
진리
내가 여기에
서시
내가 여기 있는 것은
어머니는
흙
마지막 꽃잎
사내 대장부가
진실
내일의 길
은혜
해바라기 1
내가 사는 나라
토지
촛불
아프리카의 달
해바라기 2
모닥불
얼굴
흙
추석
님이 있어 홀로 섰지요
아침 이슬
그리움
가르침
우리의 길
길
사랑하는 형제가 떠나고
너를 위한 광대
새벽
기다림 1
Part 3 - 사랑 때문에
내 사랑은
행복
나의 십자가
두렁길
나의 별
사랑합니다
철 없는 세상
기다림 2
겨울에
이때 쯤이면
태양 앞에서
떠나는 임
젊은 계절
세례 요한을 만나매
그대 떠난 빈자리에
꽃기둥 (1)
꽃기둥 (2)
꽃기둥 (3)
먼 구름
등산
임이 그리우면
홀로 된 한톨의 씨앗
내 모습이 보이지 않거든
날개 짓
낯선 대문 앞에서
내일은
봄
님의 말씀
당신과 내가
다짐
햇살
새로운 제목을 위해서
텅빈 마음을
말했지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