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삶의 여정에서도 역경에 굴하지 않고 참된 나를 찾아가는 방법의 하나로 시인은 시를 쓰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의 시 속에는 군데군데 긍정의 코드가 느껴집니다.
시인은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고 시를 썼다고 합니다.
한 줄 글의 의미! 그 뜻깊음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1. 타이밍
2. 풍덩
3. 좋은 곳이라 더
4. 아가
5. 부모로부터
6. 소나기 담긴 분수
7. 차이
8. 후련함
9. 부케의 기쁨이 준 날들은
10. 싹
11. 공존
12. 신이 이룬 뜻
13. 곡해
14. 홀로서기
15. 공간
16. 파라솔
17. 무엇을
18. 붕
19. 그저 그런 사람
20. 두 번째 그저 그런 사람
21. 뚜벅
22. 누가요?
23. 오늘의 복주머니
24. 편견
25. 함께 한 맛
26. 내 본분
27. 어쩌면 모래알로
28. 갈피의 의지
29. 여운
30. 나라는 1인들
31. 다가온 따스한 ㄴ‘ㅣ
32. 선택해 자리한 품
33. 2020년 마스크 시대에 즈음하다
34. 고백
35. 대형 트럭
36. 가득함
37. 민속촌
38. 주춤거림
39. 필연
40. 같은 입장
41. 소원이 하나 더
42. 몸의 일부
43. 아마도 성숙한
44. 웃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