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려운’ 결단에 대한 지은이의 인사이트가 담긴 웹툰이다. 지은이는 세상을 살다 보면 어려운 결단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알렉상드르 뒤마의 저서 ‘검은 튤립’에 나오는 오렌지 공 윌리엄에게서 이의 정수를 배울 수 있다는 데 착안해 이 책을 지었다. 지은이에 따르면, 같은 책의 오렌지 공 윌리엄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3가지 측면에서 어려운 결단을 해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지은이는 바로 이러한 점을 기억하면서 우리 역시 살면서 마주하게 될 수많은 어려운 결정 앞에 당당하고 용기 있게 임하자고 격려하고 있다.

로도스 공작 SH의 ‘어려운’ 결단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