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28세)했던 원유철 현역 4선 국회의원이 전하는 삶의 이야기 『나는 오늘도 도전을 꿈꾼다』는 이 세상, 온 국민에게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책은 허기, 패기, 끈기, 용기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원유철 국회의원의 인생 역정과 정치인으로서의 행보 그리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비전을 펼쳐 놓는다.

일견, 한 정치인의 솔직하고 담백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금 이 시대, 우리에게 꼭 필요한 혜안을 묵직하게 제시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힐링이 아닌, 그 어떤 시련도 정면으로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이라고 원유철 국회의원은 힘주어 이야기한다.

1975 송북초등학교, 1978 태광중학교, 1981 수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8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 정책대학원 고위정책결정과정을 마치고 1991년 28세에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재직했다. 2001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2002~2004 국회 지방자치포럼21 회장, 2005~2006 스탠포드대 후버연구소 객원연구원, 2003~2004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2006~2007 경기도 정무부지사, 2008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 위원장, 2008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 2010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호주 의원친선협회 회장,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위 위원장, 국회 기우회장,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모임 공동대표,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 대표로 재임중이다. 제15, 16, 18, 19대 국회의원(4선)을 지냈다.

프롤로그

Part 1 허기

ㆍ늘 배고팠던 아이
ㆍ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ㆍ간절하게 조금 더 간절하게
ㆍ실패는 없다
ㆍ지금 바쁘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인생이다
ㆍ7,777

Part 2 패기

ㆍ사람이 재산이다
ㆍ또 한 번의 개미혁명
ㆍ문을 박차고 나서다
ㆍ낙선 그리고 유학
ㆍ국군 응원단장
ㆍ쉽게 넘어가서는 안 된다
ㆍ나의 하루

Part 3 끈기

ㆍ어떻게든 지켜야 한다-쌍용 자동차
ㆍ무조건 현장으로 간다
ㆍ평화의 전진기지를 위하여
ㆍ미래를 열어야 한다
ㆍ골목상권과 농민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ㆍ모두의 행복을 위한 경기도의 미래

Part 4 용기

ㆍ1일 1행, 나에게 하는 긍정의 말
ㆍ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이 좋다
ㆍ청춘, 결혼을 말하다
ㆍ꿈을 잃은 젊은이들에게
ㆍ여유와 진심으로 시련을 극복하기
ㆍ정치를 꿈꾸는 이들에게
ㆍ함께하는 삶을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