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은 살해당했고 감정은 억압당한다. 우리는 영원한 기쁨을 박탈당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남을 것이고,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을 위하여, 우리는 도망친다.

제 1장. 봄에 대한 찬미
제 2장. 아무래도 좋을 것이다
제 3장. 잊히고, 바스러지는 것
제 4장. 끔찍하리만치 다정하기도 해라
제 5장. 몽유병
제 6장. 마땅히 이루어야 할 것
제 7장. 당신은 살아있나요?
제 8장. 검은 기름
제 9장. 제발
제 10장. 차라리 그 편이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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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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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장. 영원과 어긋난, 그럼에도 기꺼울
제 26장. 돌아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