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해 시련을 겪고 있는 잘난 당신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간단히 적어봤네요.
1부
세상에 한 켠에서
그대라는 이유에서
젊음에는 후회가 없으니
당신의 사랑이 솔직히
그 또한 인간일 테지요.
어느 날 한 소녀는
죽는 날에도 함께이기에
기억할 수 있기를
웃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너로 인한 나는 고로 존재한다.
사랑은 누구에게도 더 한 이별을 줄 것이다.
그 마음조차도 동경심이겠지요.
우리의 사랑이 보여지기 시작한다.
아직도 순수함이 철없는 어린애이기 떄문에
그 또한 그대의 뜻인가요?
우리가 떨어지는 것이 생각이 갈까요?
우리에게도 사랑이라 이름을 붙였다.
목표를 정하여 쟁취할 것이 아직 남겨졌기에
생이 끝날때에도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기억이 종종 없어지곤해
아까운 하루들이 지나가고
물어볼 수 있을까요?
내 하늘이 그대이기에
우리가 사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숨을 쉬고 있네요.
나의 모든 것이 나의 것 이기에
역동적인 생생감은 없어.
어떤게 더 별거가 아닐까?
2부
까마득히 먼 미래일 뿐이었는데
삶이라는 흔적따라
슬픔에서만 사는 사람이라 목숨이 줄어 드네요.
운명적으로 우리가 사랑할 무언가를
앞으로의 남은 여생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