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의 상처는 길 위에 버리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자신을 채워라!베스트셀러 『나는 걷는다』의 저자 베르나르 올리비에가 추천하는 이휘재의 산티아고 순례기이 책의 저자는 환갑을 맞이하여 그동안 살아온 삶을 점검하고 미래를 계획하기 위해 산티아고 순례를 떠났다. 이 책은 저자가 왜 산티아고 순례를 결심하였고, 어떻게 800㎞의 도보 순례를 마쳤는지 보여준다. 이 순례를 통해 저자는 과거의 힘든 기억을 극복하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며, 또 앞으로의 삶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순례 도중에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과 자연 풍경 등을 통해 많은 감흥과 교훈을 얻고,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의 감정도 느꼈다. 마지막으로 『나는 걷는다』의 저자 베르나르 올리비에 씨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계획에 대한 용기를 얻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현재의 삶 속에서 고통받는 이들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갈등의 원인을 찾아내며, 삶 속에서 함께 행복하게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약 30년간 직장생활과 개인사업을 운영하였다. 지금은 심신치유센터 ‘숨터’를 운영하며, 개인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심리검사, 명상 프로그램, 다양한 심신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 심신치유센터 ‘숨터’ 운영, 현) 사회통합치유센터 마음복지관 상담사, 현) ㈜인터퍼슨 HR컨설팅 및 헤드헌팅 컨설턴트이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상담 석사,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여성가족부 청소년 상담사, 간화선, 위빠사나, 수식관 수행, 월정사, 송광사 단기출가, 미황사 참사람의 향기, 다양한 템플스테이 및 힐링프로그램 참여했다.
서문산티아고를 꿈꾸며 004추천사 010PART 01. 왜 산티아고를?나는 걷는다 016문턱 019영화 ‘오베라는 남자’ 022영화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025오두막 4월 25일, 1일 차 028긴 여정의 시작 4월 26일, 2일 차 032PART 02 산티아고 길출정 4월 27일, 3일 차 038조가비 4월 28일, 4일 차 043참다운 배려 4월 29일, 5일 차 047함께 사는 방법 4월 30일, 6일 차 052용서의 언덕 5월 1일, 7일 차 056용서 5월 2일, 8일 차 060신발끈 5월 3일, 9일 차 064동행 5월 4일, 10일 차 068관계 5월 5일, 11일 차 073카미노 친구 5월 6일, 12일 차 077업보 5월 7일, 13일 차 080가족 1 5월 8일, 14일 차 084‘나’는 ‘나’이다 5월 9일, 15일 차 088노란 화살표 5월 10일, 16일 차 093첫 번째 만남 5월 11일, 17일 차 098세족식 5월 12일, 18일 차 103이 또한 지나가리라 5월 13일, 19일 차 107만남과 배움 5월 14일, 20일 차 111말뚝과 원숭이 5월 15일, 21일 차 114가족 2 5월 16일, 22일 차 118삼인행 필유아사 三人行 必有我師 1225월 17일, 23일 차슬픈 야경 5월 18일, 24일 차 126편지 5월 19일, 25일 차 130대화 5월 20일, 26일 차 134마음의 공간 5월 21일, 27일 차 138아내 5월 22일, 28일 차 142수치감 5월 23일, 29일 차 146관계의 무상함 5월 24일, 30일 차 151낮술과 유쾌한 웃음 5월 25일, 31일 차 155세족식과 관욕식 5월 26일, 32일 차 158천화 遷化 5월 27일, 33일 차 162드디어 도착 5월 28일, 34일 차 166발원 5월 29일, 35일 차 170두 번째 만남 5월 30일, 36일 차 174멋진 대화 5월 31일, 37일 차 179미로 Labyrinth 6월 1일, 38일 차 182묵시아 도착 6월 2일, 39일 차 186PART 03 포르투갈 포르투와 베르나르 올리비에카미노에서 배운 교훈 6월 3일, 40일 차 192포르투 도착 6월 4일, 41일 차 196두려움의 정체 6월 5일, 42일 차 200세 번째 만남 6월 6일, 43일 차 205산티아고에서 파리로 6월 7일, 44일 차 210『나는 걷는다』의 저자 베르나르 올리비에 씨를만나다 6월 8일, 45일 차 214산티아고에서 만난 사람들 218카미노를 걸으며 스페인에 대한 느낌 224출국 6월 9일, 46일 차 229PART 04 일상 속 단상간절함과 뻔뻔함 234발톱 무좀 237사냥꾼과 먹잇감 241아버지와의 화해 244우리 부부가 사는 법 247인간관계 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