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화하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사람들은 혼자라는 느낌에 우울해하고 외로워한다. 그래서 이제 사람들은 ‘나’만 생각하는 것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발버둥치는 쓸쓸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직접 출판사를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난 저자는 시인으로서 시를 쓰며 느꼈던 감정들을 글로 정리했다. 함께 걸을 수 있는 편한 친구처럼, 곁에 있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친구처럼 각박한 현실에 지친 사람들을 가만히 위로해 준다.

Contents

♥ 행복을 꿈꾸는 당신에게 7
♥ 실패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80
♥ 흔들림 없는 삶을 원하는 당신에게 160


* 새로운 시작을 앞둔 당신에게
*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