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산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고 신비하다.
지금의 내 모습이 과거의 나와 많이 달라졌고
점점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가고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고 행복하다.

예전의 나는 남들 앞에 서는 것이 매우 두렵고 어려웠다.
착한 사람 좋은 사림 콤플렉스가 심했고,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에
부끄러움도 많이 탔다. 그래서 표현을 잘못 하던 아이였다.

내가 원하는 삶을 몰랐고 남들이 원하는 인생을 오랜 시간 살았다.
그때는 그냥 그런 삶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행복하지 않은 내 모습을 만났고 방황과 혼란을 경험했다.

의문과 질문의 시기를 거쳐 내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덕분에 많은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나와 내 인생을 찾아가게 되었다. 산이 높으면 골짜기가 깊다는 말이 있다.

오랜 시간 표현하지 못하고 쌓여 있던 내 안에 많은 것이
세상 밖으로 나오고 싶어 했다.
나는 그것을 강사라는 이름으로 풀어내기 시작했다.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저자 소개
프롤로그
목차
1장. 강사가 된 이유: 자신 있는 내가 되고 싶었다
2장. 하는 일: 초보 작가님들의 책 출판 꿈을 이루어주는 일
3장. 강사되는 법: 경험과 배움을 또한 꾸준한 실행과 반복
4장. 장단점: 성장과 사람들의 편차
5장. 강사 일의 비전과 전망: 오래 할 수 있고 누적이 된다
6장. 강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강사는 내가 성장하고 행복한 직업이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