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 자연과 과학을 배울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는 숲속생물도감! 도시숲, 마을숲, 산의 숲을 탐사하며 숲 속 생물을 만나요! 숲은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터입니다. 나뭇가지와 낙엽, 돌멩이 하나도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놀잇감이 됩니다. 아이들은 숲에 나가면 허리를 숙여 풀꽃 향기를 맡고, 기어가는 작은 곤충에도 관심을 기울입니다. 숲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생태 교육장입니다. 숲 체험학습이나 나들이를 떠날 때 자연관찰 책을 미리 읽어 보거나 챙겨 가면 실제 동식물의 생김새를 비교할 수 있어서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숲속생물도감》은 취학 전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한 ‘자연 스토리 도감’입니다. 주인공 가족과 함께 가까운 도시숲에서 마을숲, 산의 숲으로 이어지는 탐사 여정을 따라가면서 숲 속 생물을 만나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웁니다. 화단과 공원이 있는 ‘도시숲’, 논밭과 들판, 연못이 있는 ‘마을숲’, 냇물과 산이 있는 ‘산의 숲’. 이번 주말에는 어떤 숲으로 떠나 볼까요? 숲에서 놀다 보면 숲이 주는 소중함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오감이 발달하는 자연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사계절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과 친해지는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숲속생물도감》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숲속생물도감》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아이들이 자연과 과학을 배울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는 책입니다. 계절별, 서식지별로 살펴본 총 55개의 관찰 주제를 통해 도시숲부터 마을숲, 산의 숲에 이르기까지 사계절 숲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을 소개했습니다. 각 관찰 주제별로 생물의 특징과 크기 정보를 실어 숲 속 생물의 생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동식물 500여 종을 총 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에 담아 숲 속 생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세밀화로는 확인할 수 없는 생생한 생물들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관찰 정보를 넘어선 생명의 신비함도 전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한영식 선생님의 자연 체험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생물 생태를 기록해 온 노하우가 바탕이 된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숲속생물도감》은 아이들에게는 ‘숲 입문서’로, 부모님과 숲해설가, 생태 안내자 등에게는 ‘숲 지도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