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1년 동안 쓴 독서록들 중에서 15편을 모아보았습니다.
독서록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마음 편하게 써도 된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어요.
독서록을 처음 쓰는 친구들이나, 독서록을 쓰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독서록을 써 보려고 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길 바라요.
제 독서록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
내가 장이었다면_‘책과 노니는 집’을 읽고
친구일수록 돈에 대해서는 냉정하게_‘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반장이 일을 잘하지 못하는 것은 반장만의 책임일까?_‘또 잘못 뽑은 반장'을 읽고
독재는 무서워_‘동물 농장’을 읽고
솜이처럼 언제나 당당하게_'독고솜에게 반하면'을 읽고
탈출을 한다 vs 의리를 지킨다_‘해리엇’을 읽고
내가 지나 씨라면_'분홍문의 기적'을 읽고
바빠 가족의 행복 찾기_'바빠 가족'을 읽고
앤과 다이애나처럼 소울메이트를 갖고 싶어-‘그린 게이블즈의 앤'을 읽고
청소부는 시와 음악을 알고 나서 행복했을까?_‘행복한 청소부’를 읽고
미래의 나에게 과거의 내가_‘시간의 책장’을 읽고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_'최열 아저씨의 지구 온난화 이야기'를 읽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4차 산업 혁명 시대_'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미래 세상'을 읽고
한양에서 열하까지, 박지원의 여정_'열하일기'를 읽고
내가 '목민관'이었다면_'목민심서'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