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집은 저자가 어린시절부터 썼던 ‘시집노트’에서 겨울에 쓴 시들을 모아 놓은 ‘겨울 시집’ 책이다.

겨울인 12월부터 날짜별로 구성하였고, 그 시를 썼던 당시의 스토리를 담았으며 당시 상황이 기억이 나지 않는 시들은 ‘시집노트’에 시와 함께 적어 두었던 시를 쓴 날짜를 넣었다.

마침표(.) 표기는 시를 썼던 그때의 느낌을 살리기로 하여 '시집노트'에 적힌 대로 표기하였다.

저자의 10대에는 자연을, 20대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한 시가 많다.

프롤로그
그 겨울 12월
알고 보니,
소나무
행복
크리스마스 트리
그 겨울 1월
왜
어떻게 그들을 용서할 수가 있습니까.
나
자유의 변화
나는 알았네
행복은 마음속에
그 겨울 2월
나는 알았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주님!
후회I
믿습니다.
지는것 져주는것 진정한 승리는…
그 겨울 어느 날
난로와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