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육아와 엄마표 영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자 하는 책이다.
엄마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아이는 엄마의 품에서 따뜻한 체온을 느끼고 엄마의 목소리와 호흡을 듣고 느낀다.
책을 읽으며 엄마와 함께 웃고, 만지고, 장난치던 기억은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아이는 엄마 품에서 충분히 쉬며 에너지를 얻는다.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가 힘차게 뛰놀며 엄마 품 밖의 세상을 탐색하며 자란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책육아의 모습이다.
아이의 무분별한 미디어 노출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선별 된 영어 영상 노출이 우리집 엄마표 영어의 시작이 되었다.
아이 그림책의 한두 줄 영어 문장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엄마,
해외여행에서는 남편의 등 뒤로 숨어야 했던 영.알.못. 엄마가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고군분투하는 경험담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책육아와 엄마표 영어를 아직 망설이고 있는 부모들에게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싶다.

1. 책육아로 기초 다지기
1) 책육아는 이런 겁니다
2) 서찬맘이 책육아를 시작한 이유
3) 그래서 책육아 어떻게 했냐고요?
4) 책육아 하는 집은 미디어 노출 아예 안 하나요?
2. 엄마표 영어의 시작
1) 엄마표 영어란 무엇인가
2) 서찬맘이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 이유
3) 그래서 엄마표 영어 어떻게 하냐고요?
4) 엄마표 영어 마음먹었다면 지금 당장 해야할 일
3. 엄마표 영어가 가져다준 엄마의 성장
1) 너 재밌게 해주려다 내가 재밌어진 영어
2) 영어 못하는 엄마의 공부법
4. 책육아와 엄마표 영어에 관한 질문
1) 책육아에 대한 질문
2)엄마표 영어에 대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