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계의 핵심 키워드, 후계자 필요 역량,
승계자-후계자 간의 조화와
외부/내부적 갈등 관리,
승계 세무까지 한 권에 다 담았다!

국내 최고 승계 전문 컨설턴트가
제시하는 베스트 승계 플랜!

승계라고 하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가의 권력 다툼이나 형제 싸움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승계는 단순한 선택이나 전쟁, 갑자기 닥치는 이벤트가 아니다. 승계는 창업자가 일군 기업을 지속 경영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고 그 토대를 만드는 과정 전체를 의미한다. 한 세대에 그치지 않고 그 이후의 비전을 만드는 것이 바로 승계 과정인 것이다.

그러나 많은 승계자와 후계자들이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가족과 기업의 갈등과 이익이 얽혀 있기에 더욱 복잡한 것이 가업 승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승계자와 후계자를 위한 책이다. 승계자와 후계자가 승계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 과정에 임할 수 있도록 최적의 길을 안내한다. 골치 아프기만 했던 승계 세무와 관련한 법, 제도, 노하우까지 꼼꼼히 담고 있다. 『승계의 정석』을 통해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이 승계 과정을 잘 치르고 시대를 넘는 비전을 가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변화경영승계연구소 소장
‘회계학’ 그리고 ‘리더십과 코칭’ 2개 분야를 전공하고 『중소기업 승계 요소가 흡수역량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33년간 기업에서 CFO, COO, CEO임무를 수행했다. 현재는 가업승계 설계 및 이행, 재무구조개선, IPO전략, 원가혁신/가격전략, 의사결정회계, 성과평가시스템 구축, 코칭 리더십, 인문학과 리더십 등의 영역에서 자문과 교육 그리고 코칭을 한다. 인문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양고전을 통한 사람경영, 조직전략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이제는 회계(Accounting)할 시간』, 『이제는 老子를 읽을 시간』, 『승계의 정석』이 있으며, 역서로는 INSEAD 맨 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교수의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가 있다. 리더의 진정한 조력자가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