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사진으로 자연 그대로를 느끼는 ‘물고기 비교 도감’! 하나하나 비교하다 보면 어느새 물고기와 친구가 된다! 대표적인 우리나라 물고기를 한눈에 비교해요! 옹달샘 물이 바다로 흘러 나가는 긴 물길 속에는 수만 년 전부터 우리 곁에서 살아온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고기는 몸이 납작하거나 길쭉하게 생겨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몸의 색깔도 다르고 사는 곳이나 먹이의 종류에 따라 생김새도 조금씩 다릅니다. 쉽게 눈에 잘 띠지 않아 만나기 어려운 물고기를 이 책을 통해 관찰하고 비교한다면 쉽고 재미있게 물고기의 이름을 익히고 물고기와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 물고기 비교 도감》은 ‘잉어와 붕어’, ‘납자루와 납지리’처럼 서로 닮은 두 물고기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물고기와 친해지도록 돕는 어린이 관찰 도감입니다. 우리나라 냇물에 살고 있는 대표적인 물고기 50종의 비교 점과 생태 정보를 글과 사진으로 자세히 실어 아이들에게 자연을 소개하는 생태 교육 자료로 으뜸입니다. 두 물고기의 전체 모습을 선명한 사진으로 한눈에 비교하고, 머리와 몸, 지느러미, 아가미 등을 부분적으로 확대하여 살펴보며 물고기의 차이점을 꼼꼼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생생한 사진으로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물고기 비교 도감’! 《어린이 물고기 비교 도감》은 민물고기 생태 사진작가 노세윤 선생님이 오랫동안 직접 촬영한 생생한 물고기 사진과 연구 기록을 담은 어린이 관찰 도감입니다. 우리나라 냇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물고기들과 아이들이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 정보를 자세히 담아 자연스레 관찰력과 탐구력을 키워 줍니다. ‘새미와 몰개’, ‘쏘가리와 꺽지’ 등 생김새가 비슷해 구별하기 어려운 물고기의 각 부분을 자세히 관찰하고 비교하면서 물고기의 기본적인 구조와 생태를 이해합니다. 각시붕어가 산란관을 늘어뜨려 민물조개에 알을 낳는 모습이나, 바위에 붙은 먹이를 톡톡 쪼아 먹는 돌고기의 모습 등 물고기의 실생활을 포착한 사진을 담아 물고기가 살아가는 모습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부록에서는 물고기의 어릴 적 모습과 물고기를 먹는 물고기, 물고기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촌을 알아보며 물속 생물에 대한 지식을 쌓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평소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물고기를 만나고, 그 모습을 하나하나 관찰하면서 아름다운 우리 물고기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