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 작명법의 목적은 한글 자음(子音) 초성(初聲)에서 오행의 기(氣)를 얻어 <br />사주의 부족한 오행을 보완해 주는데 있다.<br /><br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르다. 음색(音色)이 다르고 고저(高低)가 다르고 강약(强弱)이 다르다.<br />백인백음(百人百音)이고, 천인천음(千人千音)이다.<br />어떤 사람은 궁음(宮音)으로 말을 하고 어떤 사람은 상음(商音)으로 말을 한다.<br />음이란 고정된 것이 아니다.<br /><br />궁음(宮音)으로 말하는 사람의 ㄱ ㄴ과<br />상음(商音)으로 말하는 사람의 ㄱ ㄴ은 같을까?<br />ㄱ이니 똑같이 각음(角音)의 오행의 기가 나올까?<br /><br />발음 작명법의 목적은 한글의 초성 자음을 통해 오행의 기를 얻어, 내 운이 좋지 않을 때, 운을 좋게 만들 것이고, 운이 좋다면 더 좋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사용하는데, 결론은 점법으로 만들어진 작명의 오행 배합으로 귀결된다.<br /><br />발음 작명법을 있으니까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맞는가에 대한 의문은 가져보지 않은 듯하다.

발음작명법 · 5
『훈민정음운해(訓民正音韻解)』, 『저정서(邸井書)』 / 12
『훈민정음(訓民正音)』 / 25
과학과 음악, 그리고 음성학 / 31
『훈민정음』 「해례」와 『훈민정음운해』의 오행에 대한 결론 / 37
발음(發音) 작명법의 세 가지 문제점 중 첫 번째 / 39
발음 작명법의 두 번째 문제 / 42
발음 작명법의 세 번째 문제 / 46
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 · 52
궁상각치우에 대한 오해 · 54
소리 성(聲)과 소리 음(音) · 56
성(聲), 음(音), 악(樂) / 66
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와 우마치저양(牛馬雉猪羊) · 68
맺음말 / 80
참고문헌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