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작은 불씨가 아직도 타고 있는가 봅니다. 그게 꺼지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꿈의 시간을 거닐다.?<br />긴긴밤ㆍ낮 없이 쏟아내는 우는 바람에 가늘게 눈을 뜹니다. 그 바람에 편승하여 저 자신은 흘러가렵니다. ?<br />삶의 바다를 향하여 ....... 용기을 얻어서 4권을 추려 편집 기획 합니다.

목 차
작가의 글
1. 길, 어디서 오십니까?
2. 동산에 달 오르니
3. 오월이여
4. 카네이션 하늘에 달다
5. 며느리와 손주
6. 임, 그곳은 어디입니까
7. [태몽] 공작새을 꿈꾸다
8. 손자와 바부 할배
9. 고향을 떠난 친구에게
10. 사월, 바람꽃이 되고 싶다
11. 보리깜부기
12. 붙이지 못한 편지
13. 그리운 안부
14. 연못가 버드나무
15. 멈추지 않는 자연
16. 몽환
17. 春夜
18. 육신을 불사르다
19. 사월아
20. 봄을 캐는 아낙들
21. 진달래 피는 들뫼재
22. 3월의 봄비
23. 겨울 볕을 뚫고 바싹 마른 바람이 분다.
24. 山寺, 목어木魚을 울리다.
25. 가을을 담다
26. 흔적, 어디로 가느냐?
27.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28. 8월의 숲
29. 카악 칵 까마귀가 부른다.
30. 노객은 일탈을 꿈꾸다
31. 여름이 흔들린다.
32. 하얀 망초꽃
33. 시간 속으로
34. 길섶의 추억
35.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계절
36. 감꽃이 지다
37. 소쩍이 운다.
38. 사월, 그대를 기억하지 않는다.
39. 풍탁의 미학
40. 가로등이 홀로 지새우다.
제 2부 기억의 저편에서
41. 저 매화에 물을 주어라.
42. 숲의 정적
43. 바람 소리 ll
44. 산수유, 그 겉과 속
45. 나무의 이야기
46. 겨울, 새벽녘 빛이 솟아오리라.
47. 사계에는 이야기가 있다.
48. 매화, 펴야 봄이 오는가?
49. 산골의 이야기
50. 한파, 눈이 내린다.
51. 겨울비, 아직 여기에 있다
52. 夢, 꿈을 품어낸다.
53. 사문진 나룻터 연가
..........
70. 계곡 얼음 밑에 흐르는 물
71. 나무가지 끝자락 까치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