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의 배낭여행 중 걸은 세 곳의 트레킹 코스<br />그중 첫 번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겪은 일, 만난 사람, 길에 대한 이야기. <br />이후 터키의 '리키안웨이' 네팔의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까지 총 3편의 시리즈 발간 예정.<br /><br />-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을 위한 가이드 북이 아닌 길을 걸으며 겪은 일과 느낀점에 대한 주제별 글을 엮은 수필기<br />- 가이드북에서 찾을 수 없는 현지의 미묘한 분위기, 소소한 팁, 길을 걸으며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한 글<br />- 각 목차당 주제에 맞는 글과 사진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다방면으로 관찰할 수 있는 책

프롤로그
시작의 마을
모든 게 이와 같다면
노란 화살표
헤어짐의 밤
들끓는 열기, 축제 속으로!
순례길 최대의 난적
스페셜 보이
트라우마
그렇게 일류가 되었다
든든한 지팡이
술의 길
순례자의 아침
25km vs 10m
내 귀에 번역장치
순례자의 집, 알베르게
친구
베드버그
길을 떠나는 101가지 방법
우박처럼 쏟아진 추억
길 위의 성당
텔레파시
조가비는 사랑을 싣고
익숙한 스페인의 향기
마지막 스퍼트
애환의 마지막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