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둥지가 있는데, 사람인 나도 집이 필요했습니다.
30대 직장인 여성의 내 집 마련 분투기.
그리고 그 후에 보이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 할머니 때까지 이삿짐을 싸기 싫어서 내 집 마련이 꼭 필요했다.
#2 재테크 유튜버들은 왜 그렇게 결혼하라고 난리일까?
#3 여행의 마지막 날, 초조하게 손톱을 물어뜯으며 구직사이트에 들어간다.
#4 서울을 놔두고 부자들은 왜 경기도 분당에 살까?
#5 혁신 없는 혁신도시는 앞으로 혁신할 수 있을까?
#6 파주시 문발동은 제2의 성수동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성수동이 제2의 문발동이 되었을지도.
#7 하루 종일 일하는 사람에게는 돈 벌 시간이 없다.
#8 월급 200만 원, 월급 300만 원이 작아 보인다면 임대 수익률로 환산해보자.
#9 금쪽같은 조카가 태어나니 비로소 보이는 입지.
#10 가난하면 머리가 나쁘다? 정말로 사실일까?
#11 한강뷰 아파트는 언제부터 인기였나?
#12 정권이 바뀌어도 부동산 정책 패턴은 비슷하다.
#13 마음이 급해질 때마다 이 공식을 곱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