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 글그림 | 국민서관
우리의 주인공은 오늘도 '넌 왜 이것도 못하니'라는 엄마의 꾸지람을 듣지만 결코 기죽지 않는다. 오히려 '난 잘하는 것도 많아요' 라고 당차게 대꾸한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라도 잘하는 것에 대하여 긍정적인 칭찬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높은 자존감을 지닐 수 있다. 이 책은 칭찬에 대한 중요성을 유쾌하고 당찬 주인공을 통해 풀어낸 이야기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