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늘 지키고 싶은 꿈이자 희망
‘동료’ 한 순간도 잊지 못할,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보물
그들이 있었기에,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 비록 작아 보일지라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간호사에게 간호의 1인분은 어디까지 일까요?

프롤로그: 코로나를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Part1. 잊지 못할 3년

1.잊지 못할 3년
2.살려고, 살아내려고
3.음압 병동 38선
4.자줏빛 히아신스
5.위로받은 순간
6.덕분에
7.상흔이 남더라도
8.존재의 가치
9.호위무사

우리들의 3년 ? 인터뷰 모음

Part2. 음압 병동 간호사
12.출입통제구역
13.선제격리실
14.음압 격리 병동
15.나는 ‘음압 병동 간호사’입니다.
16.음압 병동 특수성
17.입실 옷차림
18.감염병 전담 병원
19.입원 환자가 옵니다
20.격리 해제
21.선 화장 후 장례
22.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치료제

위험한 간호와 미처 하지 못한 간호
에필로그 : 코로나로 말미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