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안 나가서 이사를 못 간적도 있었습니다.
임차인 만기가 돌아오면 잠을 못 이루기도 했습니다.
입주장을 겪으면서 밤새 마음을 졸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경험해보았습니다.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요즘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문제들을 저의 경험으로 해결해주고 싶었습니다.

부동산 공인중개사로 일하면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경험을 통해
가장 빨리 빠지는 집, 임차인에게 인기 있는 집,
부동산 사장님이 제일 먼저 소개하는 집
여기에 모든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은 임차인을 못 구해서 답답했던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1. 임차인이 우위이다
1.1. 전세 역전
1.2. 입주장 리스크를 매니저 해라
1.3.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답이 보인다
2. 행동론
2.1. 여러부동산에 내놓아라
2.2.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라
2.3. 가격이 경쟁력이다
2.4. 이뻐야 잘팔린다
2.5. 소통이 중요하다
2.6. 주부를 공략해라
2.7. 경쟁심리를 자극해라
2.8. 의외의 지역에서 계약이 성사된다
2.9. 옵션을 다양하게 해라
3. 방법론
3.1. 부동산 단체문자 보내기
3.2. 부동산 의뢰 문자 보내기
3.3. 내 집 예쁘게 사진찍는 방법
3.4. 공간을 넓어 보이는 인테리어 팁
3.5. 다양한 플랫폼 검색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