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기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과연 자녀들에게 어떻게 책을 읽게 할 것인가? 초등학교 교장으로 40년간 근무한 박보영 박사는 책 읽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책 읽는 분위기로 학교 풍토를 만들었다. 학교에서 이룬 교육적 성과를 가정으로 끌고 와 아이 교육에 접목했고, 결과적으로 손녀 아윤이는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었다.

저자는 어린아이를 키우는 다른 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 읽어주기의 사례와 효과, 구체적인 방법들을 정리하였다. 자녀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책 읽어주는 소리와 함께 자란 아윤이>를 읽어보자.

추천의 글(1)

추천의 글(2)

펴내는 글

1. 아윤이에게 물어봅니다.

【 아! 잠깐, 책 읽어주는 모습을 들여 다 볼까요.】
2. 아윤이네는 책 읽어주기를 이렇게 시작했어요.
3. 아윤이네는 이렇게 책 읽어주기를 하고 있어요.
4. “처음부터 끝까지”입니다.
5. 읽어 줄 책은 아윤이 손으로...
6. 하루를 책 읽기로 시작해서 책 읽기로 마쳐요.
7. “이 책 읽어주세요.” 하면서 눈치 보며 내미는 책이 있어요.
8. 책을 가지고 오면 ‘히프’라고 하지요.
9. “또 읽어주세요.”와 “잠깐만요.”
10. 연우도 책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11. 아윤이 남매의 책 읽어주기에 대한 성향
12. 아윤이네 집에는 TV가 없어요.
13. 이런 일들이 도움이 되었어요.
14. 책 읽기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아윤이와 외할아버지가 나눈 이야기】
15. 이렇게 둘이 걸으니 좋아요.
16. F. I. C. 관련 음식 이야기를 해 줄까?
17. 외할아버지는 어렸을 때 꿈이 무엇이었어요?
18. I CAN DO IT.
19. 제주 빛의 벙커에서
20. 1학년 어느 봄날 아윤이에게 보낸 문자
21. 1학년을 마치는 아윤이에게 보낸 축하 편지

【아윤이는 책 읽기를 무지무지하게 좋아해요.】
22. “스페인은 맛있다” 책이 나달나달하게 되었어요.
23. 책 읽기에 열중하더니 작가와 만났어요.
24. 아동시를 낭송하며, 주고받은 이야기
25.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26. 여름잠을 자는 곤충도 있나요?
27. 그림일기를 쓰며
28. 지리산 반달가슴곰 이야기
29. 글자는 무엇이나 다 읽으려고 하네요.
30. 말놀이 게임에 열중이네
31. 아윤이와는 말이 통해요.
32. 나비와 나방은 달라요.
33. 제가 다섯 살 먹은 동생과 놀아 보니,,,

【주위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들어요.】
34.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토론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35. 오웅진 신부님에 관한 이야기네요.
36. 외할아버지, 이 책 9쪽에 있어요.
37. 경찰 아저씨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하겠어요.
38. 제가 장난감을 상자에 정리할 때처럼...
39. 지구 살리는 일에 참여하고 싶어요.
40. 처음으로 아동시를 지어 외할아버지에게 보여 주었어요.
41. 외할아버지, 전깃줄에 앉은 새들을 보세요.
42.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는 아윤이
43.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얼마나 좋은지...
44. 뉴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 더 알고 싶어 해요.

【 책에 모든 것이 들어있네요.】
45. 책을 읽는 뇌와 컴퓨터 게임을 하는 뇌 이야기
46. 광치기 해변에서 따개비, 말미잘을 관찰했어요.
47. 잠자리가 왜 낮게 날아다녀요?
48. 왜 사람은 물속에서 숨을 쉬지 못해요?
49. 고래 이야기
50. 그래! 책 속에 모든 것이 들어 있어.
51. 외할머니, 이 책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외할아버지가 아윤이에게 바라는 것은...】
52. 잠을 재우면서 불러주는 운율
53. ‘묵주 기도로 드리는 9일 기도’ 책 읽어주세요.
54. 생애 첫 기부 했어요.
55. 해먹 타고 “세계여행 출발해요.”
56. 외할아버지가 심심풀이 땅콩이냐?
57. 코로나19 사태와 아윤이의 생활

【 앞으로의 아윤이 책 읽기 생활을 위해서...】
58. 만화책이 좋지 않은 점을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59. 앞으로 아윤이의 책 읽기 생활을 위해서
60. 외할아버지의 후회
61. 책 읽기를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 이야기

【특별 강좌】 책 읽어주기에 대하여

박보영 토론학교의 “티노 박사의 유아 책 읽어주기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