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시험부터 출제경향은 조금씩 바뀌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기출문제를 단순히 출제하던 형태에서 벗어나 법학의 기본 개념과 관련된 부분을 응용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2019년 겨울부터 코로나가 터지며 다시금 출제경향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기출문제를 응용된 문제로 변형해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분야로의 범위의 확대와 최신판례도 간간이 병행되어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기출문제에 대한 단순한 암기만으로는 합격에 필요한 고득점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출문제를 기본 개념과 연관을 지어서 충실하게 이해를 하는 방향으로 공부 방법을 바꾸어야 하고, 그에 걸맞게 강의와 교재의 변화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법학과가 없어지고 법학의 존립을 위한 끊임없는 고민을 하시는 교수님들은 학생들이 기본 개념에 충실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문제의 출제를 통해 유도하고 계십니다. 또한 응용문제는 개념에 대한 정확한 정리가 되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변별력을 구분해 주는 가장 좋은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런 출제 유형이 앞으로 계속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암기로 해결되는 부분의 문제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이해와 응용이 필요한 부분을 문제를 보실 때에도 나누어서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합격에 필요한 안정적인 고득점은 이해와 응용이 수반된 문제들을 얼마나 해결할 수 있는 지로 결정이 되실 겁니다. 이런 부분들은 수업 중에 충실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회계사 상법 특강, 부산대학교 회계사 상법 특강, 서강대학교 회계사 상법 특강, 중앙대학교 회계사 상법 특강, 한양대학교 변리사 민법 특강, 동국대학교 변리사 민법 특강을 했으며, 현재 박문각 노무사 민법 전임, 합격의 법학원 감정평가사 민법 전임, 합격의 법학원 행정사 민법 전임, KG에듀원 경영아카데미, 회계사 상법 전임, KG에듀원 경영아카데미 세무사 민법·상법 전임중이며, LG 인화원 민법 전임 강사이다.

민법총칙

제1장 법원 9

제2장 권리와 의무 16

제3장 법률행위 19
제1절 의사표시 19
제2절 법률행위의 종류 19
제3절 법률행위의 해석 20

제4장 자연인 24
제1절 권리능력 24
제2절 행위능력 28
제3절 부재와 실종 44

제5장 주소 53

제6장 법인 54
제1절 권리능력 54
제2절 법인의 기관 62
제3절 불법행위능력 71
제4절 정관의 보충·변경과 법인의 감독 81
제5절 권리능력 없는 사단과 재단 84

제7장 권리의 객체 91
제1절 부동산과 동산 91
제2절 주물과 종물 95
제3절 원물과 과실 101

제8장 법률행위의 목적 104
제1절 반사회적 법률행위 104
제2절 불공정한 법률행위 114

제9장 의사표시 120
제1절 진의 아닌 의사표시 120
제2절 통정허위표시 124
제3절 착오 133
제4절 사기·강박에 의한 의사표시 143
제5절 의사표시의 효력발생 149

제10장 법률행위의 대리 155
제1절 대리 155
제2절 복대리 167
제3절 표현대리 173
제4절 협의의 무권대리 180

제11장 무효와 취소 190
제1절 법률행위의 취소 190
제2절 법률행위의 무효 200

제12장 조건과 기한 210
제1절 조건·기한 210
제2절 기간 220

제13장 소멸시효 227
제1절 소멸시효의 일반론 227
제2절 소멸시효의 요건 230
제3절 소멸시효의 중단과 정지 242
제4절 소멸시효완성의 효과 251

제14장 신의성실의 원칙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