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년말 창작지원을 받게 되어서 시집은 예술인 복지재단 창작지원금으로 편집되었습니다. 평소 쓰여진 글들을 모아서 백자산 들뫼골 골짜기에서 시ㅇ, 숲속에서 사색중에 있으며, 작가의 살아온 주변 이야기을 기록하는 중입니다. 스스로 해냈다는 카타르시스를 새삼 느껴가며<br />한없이 <br />행복하다.<br />앞으로도 좋은 글 쓰겠노라 약속드리며 인문학을 사랑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br />감사합니다.<br />

작가의 글
목차
1부 1. 사랑이 머무는 언저리, 그 따스함
2. 겨울 편지
3. 달빛 그림자
4. 겨울비가 내린다.
5. 사랑의 이야기
6. ㅇㅇ님의 道, 질문에 답하다.
7. 아름다운 시간
8. 눈이 내린다
9. 도의?衣, 옷을 다듬다.
10. 母, 엄니의 겨울
11. 시간이 지나면 IN TIME
12. [단상] 이젠 잊은 줄 알았소이다
13. 누구 그 어디 없소이가
14. 초겨울 바람
15. 그 겨울의 빗소리
16. 生濁, 탁주를 마신다
17. 낙엽의 거리에서
18. [단상]建, DINO THEATER 함께가다.
19. 단풍 小考
20. 홀로 가는 그 길이다
21. [단상] 할아비가 이담을 만나며
22. 母川回歸, 그리운 고향이어라.
23. 書, 낙서를 들추다
24. 그냥, 어떤 날
25. 가을이 가려 합니다.
26. 가을, 그 바람이 불면
27. 가을, 그리고 이별
28. 여우비 오는 가을날
29. [단상] 이담怡潭, 사랑한다.
30. 故鄕, 나루터 先塋에 가다.
2부 31. 10월의 하늘
32. 가을, 여행을 떠나자
33. 그곳에 나무가 서 있다
34. 바람 따라 구름 따라
35. [단상] 아픔은 무엇인가.
36. 섭섭 타, 세월아
37. 달빛 소나타
38. 비가 내린다.
39. 세월의 흔적
40. 그날은 그랬습니다.
41. 소낙비가 내린다
42. 바람소리가 가는 길
43. 童, 동심을 그리다
44. 8월의 숲
45. 연꽃이 피었다.
46. 고향이야기
48. 고해苦海
49. 書, 낙서를 들추다.
50. 장독대 바라보며
52. 아, 임이시여 기억하십니까
53. 회상, 그 쓸쓸함에 대하여
54. 붙이지 못한 편지
55. [설날 단상] 손자와 함께
56. 門, 문지방 너닐다
57. 설날의 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