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인류에게 주는
빛나는 지혜와 통찰의 노래

온 우주가 공모해 탄생한 ‘코스미안’ 시대가 오고 있다.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코스미안 사상은 인류가 미래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정신적 풍요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인생에서 길을 잃을 때마다 길잡이가 되어줄 ‘코스미안’은 지금도 인간적이고 미래에도 인간적일 수 있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사상가인 이태상은 가슴 뛰는 대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통해 삶을 깊이 공명하며 인간 존재의 근원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본질이지만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때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삶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인식의 한계를 넓혀 인류의 새로운 창세기인 ‘코스미안’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코스미안(탄생편)은 내 안의 사랑과 우주의 사랑을 이어주는 탯줄이 코스미안임을 알려주고 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오늘을 사랑하는 것이 코스미안의 삶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도 바로 가슴 뛰는 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다. 늘 새로운 별이 탄생하듯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 태어날 때 엄마가 필요한 것처럼 살아가는 데는 건강한 긍정이 필요하다. 코스미안(탄생편)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그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충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모든 어린이는 신(神)이며 신은 어린이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온 것이므로 어린이들을 신과 같이 존중하고 경배해야 한다. 이것이 곧 코스미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