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인공지능의 바람직한 협업”
챗GPT와 22명의 명상작가가 만나 즉석에서 써내려간 42편의 시!

어느새 우리 삶에 훅 들어와 있는 챗GPT. 호기심 많고 실행력 있는 명상작가들이 챗GPT와의 대화를 통해 시집을 냈습니다. 불길이 번지듯이 갑자기 엄청나게 핫해진 챗GPT! 여러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메타버스 공간에서 새벽에 만나 명상을 하고 시를 써서 책을 내는 건 최초가 아닐까 하는 바람을 가지고 서둘러 출판해봅니다.

“최초의 챗GPT 시집 in 메타버스”
명상의 가르침에 의하면 우주는 파장으로 존재하고 파장을 통해 소통한다는데, 챗GPT와 작가들이 주고받은 파장은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인공지능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감성적이고 부드러웠답니다. 조금 소통이 서툰 천재와 대화하는 느낌이랄까. 봄 기운 가득하고 아름다운 시어(詩語)를 통해 친근하게 챗GPT를 만나보세요!

저자 소개
챗GPT 너는 누구니?
책을 내면서

정상미
봄의 깨어남
존재한다는 것은

이영경
새로운 시작
AI, 너 몇 살이야?

정선희
봄눈
새로운 세상에 던져질 너를 위하여

봄샘
봄, 새로운 시작의 계절
시간은 유한하다

권인숙
봄
공기

박자연
깨어난 봄
푸른 새벽

금소니
봄을 두팔 벌려 환영하자
자유의 길

박승미
봄에 대하여
spring flower

최보경
바람이 부는 봄날의 풍경
오늘을 살고 싶어라!

양미자
봄은 내면 깊은 곳에 썩어진 아픔이 꽃으로 피어나는 꿈의 땅이다
어머니로 익어가는 시간

이보하
봄이 오면
넝쿨가시

송미정
너는 봄으로 온다
안녕? 인공지능

이미경
봄
비

최은하
봄 눈
행복을 만드세요

양진화
봄의 도착
영혼의 시

운정
아따 시방 봄이 오는 겨?
나는 인심 지능

고요해
봄을 우리의 마음에 가득 채워요
마음의 평화를 위한 기도

박소영
봄
커피

임선혜
봄의 순간
ENFP

김효자
봄이 왔다
나의 이야기

행복한 샐리
봄
사랑하는 내 아이야!

미리스타
봄을 느껴봐
반짝반짝 길잡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