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은 하늘님이신 천상천주님께서 우리 모든 인류에게 내려주시는 말할 수 없이 크고 크신 대화합의 사랑과 은총이 담겨 있는 말씀이다. 천부경에 대한 기존의 수많은 해석과 말들은 내려놓고, 인류를 구원하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시는 참 하늘님이신 천상천주님 말씀을 통하여, 지혜와 안목이 새롭게 열려, 대화합을 위한 참다운 길을 찾아 나서기를 바란다.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등학교, 부산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91년 3월부터 경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시작하여 32년간 재직하다 2022년 8월 31일 퇴직하였다. 경일대학교에서 대학원 박사과정과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여, 제자 기르기에 전념하였으며, 경일대학교에서 대학교육개발원장, 평생교육원장, 평생교육체제지원 사업단 단장, 미래융합대학장을 역임하였다.

평생교육 진흥에 대한 공로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재직 중에, 엑셀 경영과학(2015), 현대경영통계(3판, 2017), 세상을 보는 눈, 통계(2022), 조직 효율성 진단과 평가-DEA & AHP(2022) 등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어려서 불교, 기독교와 함께 하였으며, 나이 들어 한때 증산도에 적을 둔 적이 있으나 그만두고, 다시 불교와 연을 맺어 기도하면서, 스님의 인도로 성운율사를 만나 깊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성운율사로부터 천부경 말씀을 전해 듣고, 이 책을 집필하였다. 雲山은 크게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천상천주님께서 내려주신 명호이다. 저자나 성운율사께 연락하려는 분은 성운율사의 제자 스님인 보타사 주지 대공 스님(010-7254-2358)께로 연락하시면 된다. 대공 스님의 대공 명호는 참 아리아와 같다고 하시고, 온달이라 무엇이든 맡기면 다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우주대황제께서 밝혀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