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인류에게 주는
빛나는 지혜와 통찰의 노래

온 우주가 공모해 탄생한 ‘코스미안’ 시대가 오고 있다.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코스미안 사상은 인류가 미래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정신적 풍요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인생에서 길을 잃을 때마다 길잡이가 되어줄 ‘코스미안’은 지금도 인간적이고 미래에도 인간적일 수 있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사상가인 이태상은 가슴 뛰는 대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통해 삶을 깊이 공명하며 인간 존재의 근원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본질이지만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때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삶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인식의 한계를 넓혀 인류의 새로운 창세기인 ‘코스미안’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코스미안(인간편)은 의식과 감정의 존재인 인간의 삶에 대해 다루고 있다. 무지에서 지혜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기쁨이 있으면 슬픔이 있고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이 있는 것이 삶의 다양성이다.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건 다양한 삶을 경험하는 체험자로서 물질적인 고통은 물론 정신적인 고통도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인 동시에 만물의 약자이기도 하다. 궁극적으로 보면 인간이란 실패도 없고 성공도 없다. 오직 삶이 있을 뿐이다. 인간이라는 자체가 진리다.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위로되는 글들이 (인간편)에 가득하다. 백 번의 말보다 한 번의 미소가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해 주듯 인간 본질에 대한 물음부터 인간 존재에 대한 지혜의 글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