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플랜트 헌터 VS 영국 대사!
버드의 여행은 파란을 불러 일으킨다.

근대화가 진행된 도서 아키타에서
고질병인 등 통증의 치료를 받게 된 버드.
익숙지 않은 일본의 기후 탓에 그녀의 몸 상태는
더욱 악화가 되었는데…, 과연 치료 방법은 있는 것인가?!
한편, 도쿄에서는 이토의 전 고용주인 매리스와
영국 대사 패크스의 소리 없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영국왕립지리학회 최초의 여성 회원이자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의 저자인
이사벨라 버드의 일본 오지 탐험기!

제30화 오모노강
제31화 아키타①
제32화 매리스와 패니
제33화 아키타②
제34화 아키타③
제35화 아키타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