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콜릿의 <주니어 책쓰기 스쿨 7주 과정>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의 결실입니다.

한 없이 따스해서 친구도, 동생도 모두 다 받아주던 앵작가님이 현재 사춘기를 겪고 있어요.
더 이상 푸근하지 않고 예민의 극치에 이른 앵작가님이랍니다.

앵작가님이 좋아하는 취미는 바로 책쓰기, 미래 희망도 작가님이에요.
작가님이 되려면 굳이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겠기에 지금 당장 작가되기를 권유했어요.

작가님은 앵무새 스토리로 자신의 마음을 풀어내면서 상당한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사춘기는 청소년기이므로 겪을 수 있는 유한한 체험이므로 훗날 지금을 돌아볼 수 있겠지요.
이 순간의 표현 방식이 제법 까칠하더라도 의미있는 작품이라 봅니다.

차례


등장인물

1. 평온한? 생활

2. 앵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