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진품명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대한 지은이의 인사이트가 담긴 웹툰이다. 지은이는 여러 가지 루트로 우리 손안에 있는 골동품들을 동 프로그램에 가져가 전문 감정을 받아보고 싶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은 우리 현실이 안타까워 이 책을 지었다. 지은이에 따르면, 크게 3가지 정도의 이유로 우리들의 동 프로그램 출연은 쉽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지은이는 그래도 우리에게 우연히 맡겨진 조그마한 유물이라도 잘 보존해 낸다면 문화유산 지킴이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다 한 것이니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다 해도 너무 낙심하지는 말자며 모두를 다독이고 있다.

로도스 공작 SH의 ‘진품명품’ 출연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