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인류에게 주는
빛나는 지혜와 통찰의 노래
온 우주가 공모해 탄생한 ‘코스미안’ 시대가 오고 있다.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코스미안 사상은 인류가 미래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정신적 풍요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인생에서 길을 잃을 때마다 길잡이가 되어줄 ‘코스미안’은 지금도 인간적이고 미래에도 인간적일 수 있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사상가인 이태상은 가슴 뛰는 대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통해 삶을 깊이 공명하며 인간 존재의 근원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본질이지만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때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삶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인식의 한계를 넓혀 인류의 새로운 창세기인 ‘코스미안’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코스미안(성신편)은 정신적 도약을 위한 조언과 깨달음을 전해준다. 이 우주의 중심은 바로 자신 스스로다. 자신이 우주 그 자체이며 주인공이라는 걸 알려준다. 우주적 리듬에 둘러싸여 진동을 느낄 때 성신을 체험하며 성신이 될 수 있다. 명확한 인식과 지성으로 내 영혼의 주인이 되는 것이 바로 성신이 되는 길이다. 성신으로 가는 길은 깨달음이라는 경험을 통해서 가능하다. 깨달음은 모든 ‘이즘’을 타파한 그 너머에 있다. 이즘은 가장 가까이 있는 생활의 진술이다. 그러나 깨달음은 경험이며 그 깨달음을 통해 성신이 될 수 있는 정신적 토대가 만들어진다. 어렵지 않다. 우리는 그저 존재하며 존재의 순수성을 찾아가면 된다. 코스미안(성신편)은 스스로 존재를 느낄 때 우리는 성신을 각성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인간 이상의 존재를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