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념이 지배하는 정치경제학에서 또 다른 분석의 열기가 지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국민의 정치수준이 국가의 정치수준을 결정한다는 것-너무 쉽게 갖게 되는 통념이고 깊은 오해이다. 물가정책, 성장정책, 실업정책, 분배정책, 복지정책 등이 정치를 규정하는 경제이다. 경제가 정치를 규정한다.

진실은 개인(국민)의 경제지능(EQQ: Economy Quality, Quantity)이 사회(국가)의 정치수준(PQQ: Politic Quality, Quantity)을 견제하고 결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적 터치를 강요하는 다소 어려운 이 책이 감성터치의 수필들을 대체하여, EQQ+PQQ= HQQ(Happiness Quality, Quantity)의 등식을 이해하는, 특히 청소년, 20대, 30대들에게, 계기가 되는 필독서가 되었으면 한다.
- 본문 중에서

자본론 연구가
정치경제학 연구가

저자는 학위 없이 순수한 의도로 자본론을 30년간 연구한 자유연구가이다.
저자는 30회의 자본론 숙독와 나름의 숙고를 통하여 새로운 발견을 하고자 지금도 연구 중이다.

제1편 생활가치와 생활의 유지 확대 그리고 정치경제학

제1장. 생존가치와 실존가치18
1절. 생존가치19
2절. 실존가치24
3절. 생존가치와 실존가치, 논의의 가치28

제2장. 생존가치와 실존가치의 실재35
4절. 생활수단, 생산수단, 노동력, 노동35
5절. 상품과 화폐, 사용가치와 교환가치41
6절. 필요가치, 잉여가치47

제3장. 생존가치와 실존가치 획득(필요가치와 잉여가치의 생산과 소득)53
7절. 임금 53
8절. 기업가 수익59
9절. 상업이윤61
10절. 이자63
11절. 지대65
12절. 화폐의 축장과 자본과 자산68

제4장. 단순재생산과 확대재생산74
13절. 재생산의 흐름74
14절. 가치의 존속(불소멸성)80

제5장. 가치 재생산과 비교경제학83
15절. 상품의 (교환)가격과 상품의 (교환)가치83
16절. 노동가치설 총정리96


제2편 자산, 자본, 개인, 국가, 정책

제1장. 자산118
17절. 교환가치의 역사적 축적과 자산의 거래119
18절. 자산의 가치와 자산의 가격, 자산의 거래130
19절. 자산과 공황150

제2장. 자본153
20절. 자본의 구성과 형성153
21절. 잉여가치량(율)과 이윤량(율)159

제3장. 자산, 자본과 비교경제학163
22절. 노동생산성, 전 역사적 교환가치의 저장과 이윤율164
23절. 노동생산성과 통화량, 물가, 이자율172
24절. 노동생산성과 환율182
25절. 노동생산성과 생활과 정치와 역사184

제4장. 개인과 국가와 정책192
26절. 분배와 분업, 분배와 복지193
27절. 계급과 이해관계의 교차와 민주주의198
28절. 화폐(재화)의 분배 ▶vs▶ 노동의 분배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