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 생애 초기 36개월!</br>부모가 부모다워지는 시간, 36개월!</br>그 시간을 꽉 채울 실전 육아 정보를 드립니다.』</br></br>『부모교육의 멘토 양경아』의 육아가 처음인 엄마 아빠를 위한 부모교육의 시작</br></b></br>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프로라 프로답게 울고 보채고 떼쓰기가 완벽합니다. 그런데 아이 앞에 선 부모는 그지없는 초보라 육아는 고되고 어렵고 자꾸만 아이에게 미안해지기만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육아 정보가 넘쳐나고 있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인데, 육아는 실전이라 아이가 부모에게 정보를 찾고 공부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이에 대한 선행공부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비부모부터 영아기 부모들이 읽고 연습해야 하는 부모교육 도서. 「나도 부모는 처음이야」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br></br><b>『부모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라는 것입니다.』</br></b></br>부모가 되면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 하지만, 막상 육아가 시작되면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것조차 어렵고, 어떻게 아이를 돌보고 키워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나도 부모는 처음이야」에서는 아이에게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부모의 좋은 돌봄 즉,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놀고 재우는 육아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아이의 기질과 부모의 기질을 맞추며 궁극적으로 안정애착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쉬운 표현과 부모들의 실제 상담내용을 중심으로 담았습니다. 완벽한 부모 똘똘한 아이를 위한 육아보다는, 하루를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는 평범한 육아 속에서 부모가 부모다워지고 아이가 편하고 안정되는 올바른 육아 해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모학교 청동거울 대표이자 놀이치료학과 아동학을 전공한 부모교육 전문가.

“엄마를 전공한 엄마입니다.”

아이가 좋아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어린이집 교사가 되었습니다. 교사로 생활하면서 아이의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 외에 불안하고 힘든 마음이 또렷이 눈에 들어와 다시 놀이치료학을 전공하고 상담실에서 아이를 만났는데, 이번에는 아이보다 더 힘들고 아픈 부모가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유아교사에서 상담사로 다시 부모교육 강사로, 늘 부모와 아이 곁에 머물며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곱 살 터울의 남매를 키우는 엄마로 생활 속 쓰임이 있는 부모교육 강의와 양육코칭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브런치를 통해 좋은 부모와 행복한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첫아이와 함께하는 동생맞이」가 있고, 누구나 쉽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b>부모의 마음 준비</br></b></br>1. 부모가 된 것을 축하해도 될까요?</br>2. 아이는 평생 돌봐야 하는 존재인가요?</br>3. 육아가 끝나긴 하나요?</br>4.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br>5. 좋은 부모가 되려면 뭘 해야 하나요?</br>6. 육아, 양육, 훈육! 뭐가 다른가요?</br></br><b>부모의 지혜 준비</br></b></br>1. 잘 먹기</br>수유</br> 모유와 분유 모두 사랑이에요.</br> 이른둥이에게도 모유를 꼭 먹여요.</br> 아이마다 먹는 양이 달라요.</br> 수유는 편하고 즐거워야 해요.</br> 수유의 완성은 트림이에요.</br> 밤 중 수유도 끊는 시기가 있어요.</br> 밤 중 수유를 끊는 방법이 중요해요.</br> 단유 시기를 결정해요.</br> 아이와 함께 단유를 완성해요.</br>이유식</br> 이유식은 꼭 먹여야 해요.</br> 이유식에는 원칙이 있어요.</br> 이유식은 먹는 양만큼 먹는 태도도 중요해요.</br> 미음으로 이유식을 시작해요.</br> 초기 이유식으로 묽은 죽을 먹어요.</br> 중기 이유식으로 된 죽을 먹어요.</br> 후기부터는 이유식이 주식이 돼요.</br> 이제 밥 먹을 준비가 됐어요.</br>유아식</br> 식습관 형성이 중요해요.</br> 3번의 식사와 2번의 간식을 먹어요.</br> 높은 자신감과 자율성으로 숟가락을 좋아해요.</br></br>2. 잘 싸기</br>대소변</br> 태변과 가성생리를 해요.</br> 대변의 색깔은 푸른색부터 황금색까지 다양해요. </br> 대소변은 횟수보다 상태가 더 중요해요.</br>기저귀 사용법</br> 기저귀마다 장단점이 있어요.</br> 기저귀 갈아주기는 정서교감이에요.</br> 기저귀도 갈아주는 방법이 있어요.</br>배변 훈련</br> 배변 훈련 시기는 아이마다 달라요.</br> 배변 훈련 때 아이의 자존심을 지켜주세요.</br> 배변 훈련은 우연한 성공과 계획된 칭찬으로 완성돼요.</br> 배변 훈련에 필요한 준비물이 있어요.</br> 배변 훈련에도 순서가 있어요. </br> 배변 훈련을 해요. </br></br>3. 잘 놀기</br>놀이</br> 놀아주지 말고 즐거운 양육놀이해요.</br> 발달을 촉진하는 놀이 자극이 필요해요.</br> 모든 물건은 놀잇감이 될 수 있어요.</br> 재밌는 놀이에는 원칙이 있어요.</br> 또래랑 노는 건 어려워요.</br> 가장 좋은 놀이 친구는 부모예요.</br> 놀이를 통해 아이가 자라요.</br>책 놀이</br> 책도 놀잇감이에요.</br> 좋은 책을 골라요.</br> 책을 읽어요.</br></br>4. 잘 씻기</br>목욕하기</br> 목욕을 잘 할 수 있어요.</br> 이 닦기도 중요해요.</br>옷 입기</br> 아이도 부모도 편한 옷을 입혀요.</br> 옷 물려주기는 신중하게 해요.</br> 성별을 고려해서 입혀요.</br></br>5. 잘 자기</br>밤잠</br> 백일 동안은 수면이 불규칙해요. </br> 백일이 지나면 수면 습관을 만들 수 있어요.</br> 분리 수면은 부모와 같은 방에서 해요. </br> 아이는 졸릴 때 투정을 부려요. </br>낮잠</br> 낮잠도 필요해요.</br> 좋은 낮잠 환경을 만들어요.</br></br>6. 부모자녀 관계 맺기</br>애착</br> 부모와 아이가 애착을 맺어요. </br> 애착의 골든타임은 46개월이에요. </br> 애착은 사회성의 기초에요. </br> 애착은 4가지 형태로 구분돼요. </br> 부모의 돌봄에 따라 애착이 결정돼요. </br>기질</br> 기질은 좋고 나쁨이 없어요. </br> 부모와 아이의 기질 궁합이 중요해요. </br> 기질에 맞는 양육이 필요해요. </br>대화</br> 대화가 통하는 친구 같은 부모가 되고 싶어요. </br> 언어발달에는 순서가 있어요. </br> 언어발달에 필요한 자극이 있어요. </br> 대화에도 방법이 있어요. </br> 아빠 모국어와 엄마 모국어를 함께 배워요. </br></br>7. 좋은 부모의 조건</br>부모의 탄생</br> 양육의 대물림을 끊어요. </br> 양육기준을 세워요. </br> 일관된 양육을 해요.</br>양육스트레스</br> 부모가 양육스트레스를 느끼는 건 당연해요.</br> 양육도 끝이 있어요. </br>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해요. </br>조부모의 양육</br> 조부모에 대한 배려가 필요해요. </br> 조부모와 부모가 양육동맹을 맺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