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08회만의 치트 지식은 모두 한가로이 살기 위해서, 태어나자마자 맹세한 전 악역 영양의 스칼렛. 그러나 그 자세와는 대조적으로, 전세에서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다섯 명의 용사와의 질긴 인연은 이어진다. 자살, 참살, 압살, 독살, 그 외 여러가지 합쳐서 17회나 스칼렛을 전세에서 죽인 암살자 블러드 스토커가, 이번은 마견으로부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강력한 아군으로!? 바뀌기 시작한 운명의 기어는 과연 스칼렛이 바라는 온화한 생활로 바꾸어주는 것인가….

제6화 바다 위에서도 이야기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버님은 마침내 음모를 눈치채셨습니다.
제7화 지키고 싶은 것을 위해 죽을 것을 각오한 소년은 일부러 표연하게 행동하는 듯합니다.
제8화 어머님이 예상 밖의 터무니없는 궁술 치트라 제 존재 가치가 위태로워졌습니다.
제9화 아버님께서 자리를 비우신 동안 어머님을 맡긴 삼전사란 어떤 분들인가요?
제10화 뒤섞인 기억, 뇌리를 흔드는 「108번」과 「진정한 역사」.
제11화 마견 내습. 되살아나는 마음의 상처에 메리는 꼼짝도 할 수 없었습니다.
부록 단편소설(SS) 알리사는 창문으로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