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내가 모르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책 속에 몽땅 있다고? </br>그렇다면 봄이 뒤만 졸졸 따라가 볼까?</B></br></br> 아홉 살 봄이는 누구보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였답니다. 그래서 세상에 많고 많은 취미 중 ‘독서’가 취미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이해하지 못했지요. 그런데요, 지금은 책 속에 푹 빠져 독서록을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변한 건 아니고요.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독서록을 쓰면 무엇이 좋은지를 깨달았기 때문이지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문해력 쑥쑥! 창의력 쑥쑥! 독서록 잘 쓰는 법』은 ‘책읽기와 독서록 쓰기’를 강요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주인공 봄이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즐거운 책읽기와 독서록 쓰기’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곳곳에 숨어 있답니다. 물론 봄이만 졸졸 따라가면 문제없지요.

1. 인상 깊은 문장 옮겨 쓰기 </br></br>2. 기억에 남는 장면 자세히 쓰기</br></br>3. 마인드맵 그리기</br></br>4. 등장인물 별명 지어 주기 </br></br>5. 사건 일지 꼼꼼히 쓰기 </br></br>6. 주인공이 되어 생각하기 </br></br>7. 인터뷰하기</br> </br>8. 독서 퀴즈</br></br>9. 시〈詩〉로 독서록 쓰기</br></br>10. 나와 주인공 비교하기</br></br>11. 뒷이야기 이어 쓰기</br></br>12. 우리 가족과 비교하여 쓰기</br></br>13. 정보를 이용하여 쓰기</br></br>14. 지은이 소개하기</br></br>15. 책〈이야기〉소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