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과 황복례는 화구에서 자라나서 영원토록 행복 약속, 한마음 한 몸 이뤄 문운 일고 정 도타워 지금도 함께 등산 <br /> 황복례는 내조하느라 발바닥 땀 많았을 터 복 받으리라 노인 손발 노노케어 6년 헌신, 의례 떼어주고, 닦아주고, 청소하고, 말벗 되고<br /> 기차게 테니스· 스케이트· 마라톤 사랑한 김영문 림프샘 튼튼하게 색소폰 연주로 방송가 빛냈다 <br />― 머리글 <영문 · 복례 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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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차례
제1부 새벽 지킴이
제2부 참으로 행복해지려면
제3부 삶의 다짐
제4부 산소 같은 당신
제5부 세월 참, 빠르다!
제6부 의사들이 인정한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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