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아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는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열 명의 엄마, 아빠가 아들과 첫 상봉을 한 감회와 함께 살아가면서 겪었던 소소한 감정들, 마음속에 숨겨 둔 사소하면서도 더없이 귀중한 가족사들, 한 인간으로서 다른 인간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비밀을 담은 에세이다. 어떤 나이든 그 나이에, 그 인생에서 보다 아름답고 멋지게, 자신감 있게 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아들에게 전하는 칭찬과 격려,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감을 오롯이 담아냈다. 다큐멘터리 피디로 13년 동안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인종과 종교와 민족 등이 다른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얻게 된 경험들이 인생의 값진 재산이라고 이야기하는 김영미, 아이들의 할아버지이자 자신의 아버지의 생애를 되새겨보는 소설가 방현석 등이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강량원

아들아, 너랑 살아서 참 기쁘구나 강수돌

'다름'을 극복하고 인류애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세대를 위하여 김영미

넓은 세상이 너의 학교란다 남난희

함께 비를 맞으며 박경태

할아버지와 나, 그리고 너희의 시대 방현석

아름다운 유산 서정홍

진리를 따라 사는 삶은 결코 나약하지 않다 최영우

너에게 쓰는 즐거운 편지 최익현

나의 서툴고 어린 도반들에게 허병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