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누구나 사랑이 별처럼 빛나던 시절이 있었다."

1985년부터 1990년까지, 청춘 시절 저자의 또다른 기록이다.
그 시절 느꼈던 사랑의 감정을 세상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기분 좋은 느낌을 가슴에 담고 살고 싶지만,
점점 웃을 일이 없어지는 세상이다.
하루하루 점점 각박해지는 요즘,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감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랑은 함께 할수록 짙어지고,
행복도 꽃향기처럼 세상으로 널리 퍼질수록 좋은 것이리라.

책 앞에 8

첫 번째 이야기 10
별처럼 별처럼 #1 12
사랑과 이별 공식 13
애달픈 편지 14
노을 17
사람과 종말 18
별처럼 별처럼 #2 19
새벽에 내린 눈 20
말 없는 벽이고 싶다 22
악마의 방 24
작은 떨림 26
별처럼 별처럼 #3 28
가질 수 없는 밤 30
너와 나 31
별에게 (詩 ‘꽃에게’에 대한 송시) 32
꽃에게 (詩 ‘별에게’에 대한 답시) 33
별처럼 별처럼 #4 34
악마의 말로부터 천사의 날개 위까지 36
그리움 39
우리 다시 만나는 날 40
홍주에게 43
경쟁의 길 44
별처럼 별처럼 #5 46
후회되는 후회 48

두 번째 이야기 50
바람의 노래 52
한국 여자 54
별처럼 별처럼 #6 56
꽃말 사랑 57
진실한 벗은 58
사탕 60
괘종시계 61
정의 62
연필로 쓴 시 65
슬픈 것 열 가지 66
기쁜 것 열 가지 67
별처럼 별처럼 #7 68
I Love You 69
시가 되어버린 내 마음 70
깊은 밤에 74
하늘과 바다 75
별처럼 별처럼 #8 76
오래전 회상 78
어느 해 여름날 이야기 80
사랑하는 사람아 82
Love 85
별처럼 별처럼 #9 86
잃어버린 모습 88

마지막 이야기 90
그날을 위해서 92
이후 94
별처럼 별처럼 #10 95
비와 작은 악마의 사랑 96
사랑 그리고 이별 이야기 98
별처럼 별처럼 #11 100
슬픔의 꽃 열두 송이 102
사랑은 두려움 104
별처럼 별처럼 #12 106
빗속을 걷다가 108
제발… 109
편지 110
별처럼 별처럼 #13 111
그 소녀 112
그리워서 114
별처럼 별처럼 #14 115
눈이 오네 116
나비 118
내가 아는 아이 120
사랑이 싸늘하다 122
별처럼 별처럼 #15 124
작은 악마의 이야기 126
生에 붙임 #1 128
生에 붙임 #2 130
별처럼 별처럼 #16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