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문학을 시작으로 생활속에 일어나는 작가의 섬세한 가슴속의 꿈들을 풀어내어 저작활동을 통하여 한자한자 열정을 보태어 쓰려고 노력 하였다. 특히 주말농장에서 식물의 여린 감성과 굳건한 의지로 내적 감성을 표현 하고저 노력 하고 있다.

작가의 말
제 1부 봄을 쓰다
1. 홍매화
2. 낯선 길
3. 삼만 볼트
4. 대프리카
5. 소양댐
6. 꽃무릇
7. 꽃샘추위
8. 외할머니
9. 봄을 쓰다
10. 개나리 필 때
11. 북성로 우동
13. 염천
14. 모험
15. 바람 부는 날
16. 할미꽃
17. 눈물
18. 석산화
19. 가슴 아파하는 이에게
20. 겨울 준비
21. 벼룩시장
제2부 홀씨 사랑
22. 윤회
23. 산수유
24. 산란
25. 무화과나무
26. 사랑초
27. 재개발지역
28. 들꽃
29. 별
30. 왈
31. 박제의 시간
32. 하늘 신호등
33. 흰 여백의 산책
34. 버즘나무 아래서
35. 논두렁에서
36. 낙화처럼
37. 봄, 의문 하는
38. 바람
39. 억새
40. 장명등長明燈
41. 바람 손톱 긁히다
42. 냉장고가 요즘 이상하다.
43. 꽃무릇
44. 숙명
45. 갈증
46. 홀씨 사랑
47. 퍼즐
49. 콘크리트
50. 약손
제3부 야생화
51. 복수초
52. 부부
53. 기척 소리
54. 외등
55. 참 이상한 나이
56. 분수
57. 연리지
58. 낙과 그 눈물겨운
74. 낙엽, 산길에서
84. 화장
해설 마음이란 수틀에 새겨진 소박한 언어들 | 이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