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br /><br /> 춤을 춘다. 명상을 한다. <br /> 사랑의 춤을 춘다. 사랑의 명상을 한다.<br /> 춤추듯 명상하듯 사랑을 한다. <br /> 신이 춤을 춘다. 신이 명상을 한다.<br /> 내 속에 내가 없고 사랑만 있다.<br /> 사랑을 한다. 내가 없는 사랑을 한다.<br /> <br /> 춤을 춘다. 명상을 한다.<br /> 무아의 춤을 춘다. 무아의 명상을 한다. <br /> 내가 사랑을 하는 것인가?<br /> 사랑이 춤추듯 명상하듯 하는 것인가?<br /> 신이 사랑을 하는 것인가?<br /> 사랑이 신이 되어 춤추듯 명상하듯 하는 것인가?<br /> 하늘을 날듯, 구름을 탄 듯 사랑을 하고<br /> 춤을 추고 명상을 한다. <br /> <br /> 영혼의 사랑을 한다. 영혼이 춤을 춘다. 영혼이 명상을 한다.<br /> 내 몸이 사랑을 한다. 내 속에 내가 사랑을 한다. <br /> 내 몸이 춤을 춘다. 내 속에 내가 명상을 한다. <br /> 사랑은 춤이며 명상이다. <br /> 내 속에 나를 찾아가는 작은 우주의 몸부림이다. <br /> 그러기에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하는 것이다. <br /> 저자. 김남열

Ⅰ.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Ⅱ. 사랑은 춤이다 Ⅲ. 사랑은 명상이다 Ⅳ. 신의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