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동안 함께 해 온 친구들과 그리스 및 아드리아해 연안을 여행하였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수시로 모임을 하다가 오랜만에 함께 다녀온 해외여행이었습니다. 여행지역은 그리스, 알바니아,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 국가였던 몬테네그로와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북부지역, 산마리노 공화국이었습니다.<br />특히 알바니아(티라나), 몬테네그로(코토르), 크로아티아(두브로브닉, 스플릿) 등의 지역은 아직은 단체여행보다는 개별여행을 많이 다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br />그래서 위의 지역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제가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 사항을 엮어냈습니다.<br />아울러서 제가 기행문을 쓰는 기준을 정리하여 부록으로 올렸습니다. 기행문을 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등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br />감사합니다.

1. 여행개요
2. 들어가는 말
3. 가운데 글
1) 첫날
2) 두 번째 날
3) 세 번째 날
4) 네 번째 날
5) 다섯 번째 날
6) 여섯 번째 날
7) 일곱 번째 날
8) 여덟 번째 날
9) 아홉 번째 날
10) 열 번째 날
11) 마지막 날
4. 여행을 마치고
5. 여행 후기
※ 부록 : 기행문 쓰기 팁